다음 곡은 혼자서 남다른 조회수를 기록중인 자타공인 식스 최고의 인기곡. 하지만 번역가한테는 비인기곡 그 주인공은 영국사 최대의 스캔들을 일으킨 장본인이자 여섯명의 아내중 가장 강렬하게 역사에 이름을 새긴 앤 불린!
역사학자들이나 이야기꾼들에 의해 가장 자주 '기만적인 유혹자'로 묘사되는 두번째 왕비는 가장 많은 추측과 신화화의 대상이 되었죠. 하지만 이 뮤지컬에서의 앤 불린은 이 모든 비난을 가볍게 거스릅니다. 명랑 쾌활하고 재밌는걸 좋아하는 처자는 섹시한 남자와 진한 키스를 나누고 싶었을 뿐인데, 갑자기 잉글랜드의 종교계와 정치계가 한바탕 폭풍에 휩싸이고 모두의 (성깔)머리가 죽고 있네요?
프랑스에서 자라서 15살때 영국에 귀국한 앤은 곧 궁정에 들어가 왕비의 시녀가 됩니다. 허나 재치있고 매력적이고 반짝이는 검은색 눈을 지닌 앤에게 헨리 8세가 반해버리면서 폭풍이 시작되었죠. 이혼을 거부하는 교황과 의외로 완강하게 버티는 왕비, 후계자에 집착하는 헨리와 야심에 가득찬 앤. 종교와 정치가 복잡하게 엮인 싸움에서 헨리는 교회를 분리하고 헌신적이었던 아내를 버리기까지 하면서 재혼에 성공하지만, 역사는 반복된다고 했던가요, 헨리의 관심은 다시 다른 여자들(그중에는 바로 다음 왕비가 되실 분도 있었습니다)에게로 옮겨갑니다. 이젠 눈엣가시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게 된 앤을 헨리는 기어이 처형해버리고, 그 뒤로는 모두가 아는 대로죠.
우리는 앤을 팜 파탈, 왕을 유혹해 나라를 혼란에 빠뜨린 악녀로 기억하지만, 그것이 앤 불린의 전부는 아니겠죠. 역사는 권력을 가진 자들의 시점에서 쓰여졌으니까요.
작곡가피셜 음악적 모티브는 릴리 앨런, 케이트 내시, 케이티 페리, 마일리 사이러스, 그리고 에이브릴 라빈. 검정에 초록이라는 조합 덕에 빌리 아일리시도 있을줄 알았는데 아니더라고요
그럼 이제 Don't Lose Ur Head!
가사+해설 참고: https://genius.com/Original-west-end-cast-of-six-dont-lose-ur-head-lyrics
https://www.youtube.com/watch?v=CFnrmOhrUiY
앤 불린 코러스
Grew up in the French court 프랑스 궁전에서 자랐지
Life was a chore 삶은 따분하기만 하고
So 그래서
She set sail 출항했네
1522 came straight to the UK 2 1522년 영국에 귀국
All the British dudes lame 영국 남자들은 다 별로더라 3
Ooh 오오
I wanna dance and sing 난 춤추고 노래하고 싶어
Politics 정치
Ooh 오오
But then I met the king 하지만 어느날 왕을 만났고
And soon my daddy said 곧 우리 아빠가 말하길
"You should try and get ahead 6!" “한번 앞서 들이대 보렴!”
He wanted me, obviously 그는 나를 원했지, 그야 당연하지 7
Kept messaging me like every day 하루가 멀다하고 매일같이 내게 문자했는걸 8
Couldn't be better then he sent me a letter 더 좋아질 수 없을때 그가 편지를 보냈지
And who am I kidding 그리고 내가 누굴 속이겠어?
I was prêt à manger 9 나는 먹을 준비가 되어있었다고
Ooh 오오
Sent a reply 답변을 보냈지
Ooh 오오
Just saying ’Hi' 인사만 했을 뿐이야 10
Ooh 오오
'You’re a nice guy 오빤 11 좋은 사람 같아
I'll think about it maybe 한번 생각해 볼게 어쩌면
XO baby' 뽀뽀 쪽
Here we go 또 시작이네
You sent him kisses 너 그 사람한테 키스 보냈잖아
I didn't know I would move in with his missus 내가 그 사람 부인 거처로 이사하게 될 줄은 몰랐지 13
What?! 뭐?!
Get a life! 인생 한번 사는거 재밌게 살아! 14
You're living with his wife? 너 그 사람 아내랑 살고 있는거야?
Like, what was I meant to do? 그럼, 내가 뭘 어쨌어야 했는데? 15
Sorry, not sorry 'bout what I said 내가 한 말에 대해서 미안, 안 미안 16
I'm just trying to have some fun 나는 단지 재미 좀 보고 싶었을 뿐이라고
Don't worry, don’t worry 걱정 마, 걱정 말라고
Don’t lose your head 성깔머리 좀 죽여 17
I didn't mean to hurt anyone 아무도 다치게 하려는 의도는 없었어
Say ’Oh, well!' ’아, 그러셔!’ 라고 하던가
Or go to hell! 아니면 ‘지옥에나 떨어져라!’ 라고 하던가
I'm sorry, not sorry 'bout what I said 난 내가 한 말에 대해서 미안, 안 미안해
Don’t lose your head 성깔머리 좀 죽여
Three in the bed 한 침대에 세명이나 있는데
And the little one said 그중 작은 사람이 말하길 19
"If you wanna be wed “만약 결혼하고 싶으면
Make up your mind!" 결정을 내리라고!”
Her or me, chum 나야 아니면 저년이야
Don't wanna be some 나는 쓰리섬의
Girl in a threesome 여자 2호 따윈 되고싶지 않다고
Ooh 오오
Ooh 오오
'Cause I'm fitter 22 내가 더 섹시하다고 해서 말야
Ooh 오오
Why hasn't it hit her? 아직도 깨닫지 못한 걸까?
He doesn't wanna bang you 보니까 떡치기는 글렀으니
Somebody hang you 누가 대신 목이나 치면 좋겠네 23
Uh oh 오 이런
Here we go 또 시작이네
Your comment went viral 네 코멘트 지금 난리났어
I didn't really mean it 그건 내가 의도한게 아니지만
But rumours spiral 루머는 부풀려지는 법이지 24
Wow Anne, way to make the country hate you! 우와 앤, 전국이 너를 싫어하게 하는것도 능력이다! 25
Mate, what was I meant to do? 야, 내가 뭘 어쨌어야 했는데?
Sorry, not sorry 'bout what I said 내가 한 말에 대해서 미안, 안 미안
I'm just trying to have some fun 나는 단지 재미 좀 보고 싶었을 뿐이라고
Don't worry, don’t worry 걱정 마, 걱정 말라고
Don’t lose your head 성깔머리 좀 죽여
I didn't mean to hurt anyone 아무도 다치게 하려는 의도는 없었어
LOL ㅋㅋㅋ
Say ’Oh, well!' ’아, 그러셔!’ 라고 하던가
Or go to hell! 아니면 ‘지옥에나 떨어져라!’ 라고 하던가
I'm sorry, not sorry 'bout what I said 난 내가 한 말에 대해서 미안, 안 미안해
Don’t lose your head 성깔머리 좀 죽여
Tried to elope 눈맞아서 달아나려 했지만
But the Pope said 'Nope!' 교황이 ‘안돼!’라고 했네 26
Our only hope was HENRY 우리의 유일한 희망은 헨리 27
He got a promotion 그는 승진 28 했고
Caused a commotion 한바탕 소동을 일으켰고
Set in motion the C of E 교회에 시동을 걸었지 29
The rules 원래 있던 원칙은
Were so outdated 참 구닥다리였지
Us two wanted to get X-rated 우리 둘은 X 등급 30 을 받고 싶었는데 31
Soon Excommunicated 곧 파문당했고 32
Everybody chill 모두 진정하라고
It's totes God's will 신의 뜻에 거스르지 말고
[WEDDING CHIMES] [웨딩벨 소리]
Henry's out every night on the town 헨리는 매일 밤 도심을 싸돌아다니면서
Just sleeping around like "What the hell?" 자고오는게 “뭐하는 짓거리야?” 33
If that's how it's gonna be 만약 계속 그런 식으로 나오면
Maybe I'll flirt with a guy or three 이쪽도 남자 하나나 셋좀 꼬셔볼까 34
Just to make him jel 35질투심 좀 자극해 볼려고
Henry finds out and he goes mental 헨리가 알아채자 정신줄을 놓았어
He screams and shouts like 소리지르면서 화내는 것이 참
You damned witch 이 망할 마녀같은 년
Mate, just shut up! 야, 좀 닥쳐봐!
I wouldn't be such a b… 너가 세울 수 만 있었어도 37
If you could get it up 내가 그런 창ㄴ… 38
Uh oh 오 이런
Is that what you said? 정말 그렇게 말한 거야? 40
And now he's going 'round like 이제 사방팔방 뛰어다니면서 하는 말이
"Off with her head!" 41 “저년의 머리를 당장 쳐라!”
No! 안돼!
Yeah, I'm pretty sure he means it 응, 아무래도 진심으로 말한것 같은데
Seems it 그런것 같은데
What was I meant to do? 내가 뭘 어쨌어야 했는데?
What was she meant to do? 그녀가 뭘 어쨌어야 했을까?
Like, what was I meant to do? 그럼, 내가 뭘 어쨌어야 했는데?
What was she meant to do? 그녀가 뭘 어쨌어야 했을까?
No, but what was I meant to do? 아니, 진짜 내가 뭘 어쨌어야 했는데?
Sorry, not sorry 'bout what I said 내가 한 말에 대해서 미안, 안 미안
I'm just trying to have some fun 나는 단지 재미 좀 보고 싶었을 뿐이라고
Don't worry, don’t worry 걱정 마, 걱정 말라고
Don’t lose your head 성깔머리 좀 죽여
I didn't mean to hurt anyone 아무도 다치게 하려는 의도는 없었어
LOL ㅋㅋㅋ
Say ’Oh, well!' ’아, 그러셔!’ 라고 하던가
Or go to hell! 아니면 ‘지옥에나 떨어져라!’ 라고 하던가
Just go to hell! 그냥 지옥에나 떨어져라!
Sorry, not sorry about what I said 내가 한 말에 대해서 미안, 안 미안
Sorry, not sorry about what she said 그녀가 한 말에 대해서 미안, 안 미안
Sorry, not sorry about what I said 내가 한 말에 대해서 미안, 안 미안
Don't lose your head 성깔머리 좀 죽여
- 영어로 하면 'yes yes hello.' 앤은 그 당시에는 드물게 좋은 교육을 받은 여성이었는데, 여기에는 프랑스 유학의 지분이 컸습니다. 불린 가문은 점점 세를 키워나간 상인 집안에, 어머니는 명문 하워드 가의 영애였으니 소위 말하는 금수저였죠. 외교관이었던 아버지 토머스 불린 덕인지는 몰라도 이미 7세에 5개의 국어에 능통했다고 합니다 [본문으로]
- UK, 정확히는 '그레이트브리튼 및 북아일랜드 연합왕국'이라는 단어는 당시에는 존재하지 않았습니다. 오늘날의 영국의 프로토타입 격인 그레이튼브리튼 왕국(잉글랜드+스코틀랜드+웨일스)이 성립된건 1707년. 하지만 브릿팝 느낌을 살리는 단어랄까~ [본문으로]
- 실제 앤이 이렇게 느꼈을 가능성은 별로 없었을 겁니다. 노섬벌랜드 공작의 아들 헨리 퍼시와 약혼도 했었고(앤의 비교적 낮은 신분 때문에 결혼하지는 않았지만) 시인 토머스 와이어트와 썸씽이 있었다고 하거든요 [본문으로]
- 과거의 왕비들이 현시대에 되살아나서 자신의 이야기를 하는것을 부각시키는 수많은 장치(=현대 비속어, 슬랭 등)중 하나. [본문으로]
- 실제로는 사회 문제에 관심이 많았던 꽤나 교활한 정치가였다고 합니다. 뮤지컬적 허용으로 바뀐 역사적 사실(특히 앤의 캐릭터성)중 하나죠. [본문으로]
- 앤의 아버지는 자식들을 빌미로 왕에게 빌붙으려는게 아닌가 하는 의혹을 수시로 받았습니다. 'ahead' 자체는 'a head'나 '우두머리'라는 뜻의 head, 아니면 노골적으로 '귀두'를 뜻하는 head와의 다중 말장난. [본문으로]
- 바로 앞의 캐서린과 대비되는, 좀더 오만하고 가벼운 이미지. 물론 실제 앤은 달랐을수도 있지만. [본문으로]
- 헨리 8세가 앤에게 보낸 연애 편지는 남아 있으나 앤의 답장은 전해져 내려오는 것이 없습니다. 읽씹이거나 아니면 당시의 신분 높은 여성은 정숙하고 순종적이면서도 (궁정연애의 원칙에 따라) 아름답고 매력적이고 궁정의 여러 남성과 밀당하는(플러팅) 능력이 있어야 한다는 모순의 흔적일지도. [본문으로]
- 불어로 'ready to eat.' 앤의 프랑스 유학 배경을 반영함과 동시에 성관계를 암시한다. 그리고 영국에 동명의 인기 샌드위치 전문점 체인이 있다는 모양. [본문으로]
- 위에서 언급한 '밀당 아닐 밀당'의 연장. 앤은 결혼 전에 헨리와 동침한걸 거부한걸로 유명하고 7년(!)동안 키스도 막았다고 합니다 [본문으로]
- 앤은 1501년생, 헨리는 1491년생. 이것도 연상 기믹?이던 캐서린과의 대비. [본문으로]
- 이 구절은 총 세번 등장하는데, 셋 다 앤이 무모한 짓을 했을때 충격받은 여론의 리액션이 그녀가 생각했던 것보다 격렬했다는 듯이 노래한다 [본문으로]
- 실제로는 앤은 귀국하고 얼마 지나지 않아 입궁하고 캐서린의 시녀가 되었다 [본문으로]
- 너나 잘하세요! 일단 초반부는 가볍고 농담하는 것 같이. [본문으로]
- 릴리 앨런의 'Never Gonna Happen'의 오마주 같다는듯.
"But I don’t understand what else a girl in my position’s to do"
이 곡의 스타일 자체가 앨런의 앨범 'It’s Not Me, It’s You.'의 많은 트랙과 비슷하다나. [본문으로]
- 앤은 (당시 유행의 최첨단을 달리던 프랑스에서의 생활 덕에) 세련되고 매력적이었지만 성질이 고약했고 독설가 기질이 있었다는듯. 그리고 앤의 모토였던 'Ainsi sera groigne qui groigne'의 패러디이기도 하다. 원문은 프랑스어고, 번역하면 대략 '투덜대는 사람을 (투덜대게) 내버려두어라(Let them grumble; that is how it is going to be)' [본문으로]
- 'lose one's head'는 '냉정을 잃다' 정도로 해석되는 관용어. 직역하면 '머리를 잃다' 그래서 머리 말장난을 살려서 번역해봤는데 괜찮은가요 [본문으로]
- 곡 전체가 릴리 앨런 오마쥬에 가까운데, 특히 코러스의 멜로딕한 선율과 재치있는 가사, 클래식한 런던 액센트의 조화는 'Sheezus' 등의 곡에서 드러나는 패턴이라나.
"We’re all watching Gaga, LOL like haha
Dying for the art, so really, she’s a martyr" [본문으로]
- 'Ten in a Bed'라는 동요의 가사를 차용. 원문은
"There were three in a bed and the little one said roll over"
침대에서 굴러떨어질/이혼당할 캐서린의 운명을 암시. [본문으로]
- 앤의 기가 세고 + 들러리 따윈 되고 싶지 않고 + 무례함의 극치에 달하는 총체적 난국. '아들 낳아줄 수 있는 젋은 애가 여기 있는데 왜 결혼을 안해?!' [본문으로]
- 바로 전 트랙에서 캐서린이 자기는 죽을 때까지 잉글랜드의 왕비로 남을 거라고 한 것에 대한 저격? [본문으로]
- fit 자체는 (형용사일때) 어울리는, 적합한, 건강한 정도의 뜻인데, 영국영어 한정인지는 모르겠지만 섹시한, 관능적인 이란 뜻도 있대요 [본문으로]
극에 달한 섹드립 초월번역...ㅋㅋㅋ[본문으로]- 물론 앤이 실제로 캐서린을 싫어했는지는, 반대로 캐서린이 앤을 싫어했는지는 알길이 없죠. 그리고 앤이 워낙 미움을 사서 육손이니 마녀니 하는 루머가 떠돈것에서도 따온 가사인듯 합니다 [본문으로]
- 캐서린은 그 성품 덕에 전 국민의 지지를 얻었습니다. 박힌 돌을 빼낸 굴러온 돌 앤이 어떻게 비쳐줬을지는 이하생략. [본문으로]
- 역사적으로 정확하지는 않을거예요. 아시다시피 아들이라는 전제가 깔려있는 대소동이니까. [본문으로]
- '헨리'가 아니라 '해너리'로 이상하게 발음하는데, 무슨 동음이의어를 노린건지는 잘 모르겠어요 [본문으로]
- 이 종교개혁의 핵심은 잉글랜드에서 교회의 수장 직위를 교황 대신 국왕으로 교체하는 것이었으니 승진 맞죠(?) [본문으로]
- C of E는 Church of England, 즉 잉글랜드 국교회. [본문으로]
- X 등급은 18세 이상 성인 전용 등급 [본문으로]
- 앤이 결혼전엔 스킨쉽을 허락하지 않던거 기억나세요? 이제 기다림은 지긋지긋해지기 시작한거죠 [본문으로]
- 헨리가 수장령을 거부하던 신하들을 처형하고 수도원을 파괴하자 참다못한 교황 클레멘스 7세는 헨리를 파문해버립니다 [본문으로]
- 앤이 성관계를 거부하던 것도 있고, 그냥 여색이 많은 거였을수도.
안타깝게도 ㅈ을 ㅈ같이 놀리다 일찍 ㅈ되진 못했지만[본문으로] - 앤은 간통(즉 반역)이란 죄명으로 처형당했지만, 누명이었다는 견해가 많습니다 [본문으로]
- jealous의 준말. [본문으로]
- 남존여비의 시대잖아요 뭐... [본문으로]
- 검열되지만 않았어도 bitch라고 다 말했을걸요
웨스트엔드는 전체연령가를 지향합니다브로드웨이 버젼은 검열 안됐다는데? 호오... [본문으로] - 세우긴 뭘 세워 ;) 모든 왕비들은 물론 정부들도 임신과 출산에 문제가 있었던 걸로 봐서 헨리에게 문제가 있었을 가능성이 큽니다. 애초에 y 염색체를 주는건 헨리고. [본문으로]
- 앞에 두개가 신경안써 마인드였다면 이번건 정말로 큰 사고를 친걸 알고 겁먹은 목소리로. [본문으로]
- 마찬가지로 코러스도 쟤 왜 저런대? ㅉㅉ 이런 반응이 아니라 정말 누구 하나 죽겠다는듯이. [본문으로]
- 이 문장 자체는 루이스 캐럴이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에 쓰면서 유명해졌지만, 가장 오래된 기록은 셰익스피어의 역사극 헨리 6세 제 3부에 적혀 있다고 하네요 [본문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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